곤지암 착각 부른 알프스 리조트, 가짜사나이 촬영지 소환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1.06 10:22 의견 0
자료=tvN 방송화면 캡처

알프스 리조트가 방송에 등장해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전날(5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 촬영지로 알프스 리조트가 소개됐다.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 지휘 하에 6명의 출연진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폐장 상태인 알프스 리조트의 음산한 모습이 방송 내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전사가 지휘한다는 점에서 '가짜사나이와' 닮은 까닭에 '가짜사나이' 촬영지에도 궁금증이 쏟아졌다.

'가짜사나이'는 충북 충주시 월악산 부근 강가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방송이 중단된 '가짜사나이2' 촬영지는 코오롱 휴양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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