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매니저 맡았던 눈 여전했나, 허민영 "영탁 정말 눈에 띄었다"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0.29 16:00 의견 1
자료=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미스터트롯' 출연자 허민영이 남다른 인재 안목을 드러낸 모양새다.

29일 오후 방송된 '두시의 데이트 뮤지-안영미입니다'에서는 허민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민영은 '미스터트롯' 출연진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미스터트롯' 팀미션에서 떨어졌음을 밝히면서 당시 눈여겨 본 3명을 차례차례 언급했다. 영탁과 이찬원·김수찬이 그 주인공이다.

허민영은 세 사람을 두고 "정말 눈에 띄었다"면서 남다른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민영의 남다른 안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은 그의 매니저 시절이다. 트로트 데뷔 전 매니저로 일한 경험을 전한 허민영은 최지우를 비롯해 주진모와 류승수 등 톱스타를 맡았다고 밝혔다.

한편 허민영은 최근 신곡 '흔들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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