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소개에 소환된 한가인, 콧날부터 몸매까지 '명품' 비결 보니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0.29 10:50 의견 0
자료=한가인 SNS 캡처

배우 한가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정훈이 출연해 스스로를 '한가인 남편'이라고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정훈의 자기소개를 들은 멤버들은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가인은 대한민국 대표 미녀 여배우로 꼽힌다. 명품 콧날과 몸매가 유명하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결혼 당시 모든 걸 다 가진 남자라는 우스갯소리를 네티즌들로부터 듣기도 했다. 

한가인은 과거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자신의 명품 몸매 비결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무용을 통해 마음도 다스릴 수 있었고, 나만의 본능적인 에너지도 끌어낼 수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한가인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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