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비대면 혜택 강화로 실용성↑..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

조승예 기자 승인 2020.10.27 10:41 의견 0
27일 NH농협카드가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료=NH농협카드)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NH농협카드가 지난 20일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 덕분에 6년 연속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급변하는 디지털 금융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금융생활에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되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NH농협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골라 혜택받는 '올바른MYPICK(마이픽)카드' ▲무제한 적립 범용 카드인 '올바른NEWHAVE(뉴해브)카드' ▲비대면 혜택을 강화한 '올바른FLEX(플렉스)카드' 등 실용성을 강화한 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프리미엄 카드 'ü TERRA(위 테라)카드' ▲'ü RHEA(위 레아)카드' ▲'ON Platinum(온 플래티늄)카드' ▲교통수단·항공 카드 2종 등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 개발에 주력했다. 

여기에 착한 소비와 MZ세대의 대표 특성인 선취력을 담은 '나답게·올바르게 씀' 광고캠페인을 론칭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 등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활용해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면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6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 달성' 기념행사를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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