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찮던 가정사있었나..편승엽, 딸 편수지 향한 미안함에 눈물도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0.27 10:17 | 최종 수정 2020.10.27 10:26 의견 0
편승엽(위), 편승엽 셋째 딸 편수지(아래). 자료=KBS2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편승엽이 그동안 방송 출연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밝혔다.

27일 오전 7시부터 방송된 KBS2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서는 가수 편승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편승엽은 "힘든 일도 겪고 파란만장했다"면서 방송을 통해 자주 뵙지 못했다는 아쉬운 심경을 드러냈다.

또 편승엽은 마음 먹은대로 잘 풀리지 않았던 근황에 대해도 밝혔다. 

이에 3번의 이혼으로 마음고생을 적잖이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는 모양새다.

실제로 편승엽은 지난달 25일 재방송된 TV조선 스타 다큐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셋째 딸을 공개하면서 가정사를 얘기하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당시 편승엽은 딸을 두고 "정상적인 가정에서 생활하지 못해 미안하다"면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나이 57세인 편승엽은 세 번의 결혼 후 모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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