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첫 방송된 가운데 사진이 없는 인물이 있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헤라팰리스 입주자들의 성격이 드러난 가운데 오윤희(유진)만 유일하게 헤라팰리스에 거주하지 않는 인물로 설명됐다. 

헤라팰리스 입주민들은 모두 성악과 관련돼 있는 바 오윤희(유진)와 천서진(김소연)의 학창시절 이야기의 비밀이 공개됐다. 성악 유망주였던 오윤희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낸 인물이 천서진으로 그려지며 오윤희의 딸 배로나(김현수)가 그 복수를 대신할 지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는 이지아가 헤라팰리스에서 의문의 추락사를 당한 의문의 소녀와 눈이 마주쳤다. 해당 소녀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지 의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펜트하우스' 인물관계도에는 사진이 공개되지 않은 비밀 인물 '로건리'도 존재해 인물들 관계에 궁금증이 폭증했다.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로건리는 뉴욕 로건 극장사 대표라고 설명돼 있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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