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한해와 키가 제대 후 '놀라운 토요일'에 복귀했다.
2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키와 한해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입대 후 하차한 바 전역과 동시에 다시 고정으로 합류한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자신의 빈자리를 채웠던 피오를 견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는 군대 안가느냐고 물었다. 피오는 "올해는 예정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피오의 군 입대 문제는 '대탈출4' 촬영을 앞두고도 이슈가 됐다. '대탈출' 정종연 피디는 피오가 입대한 후 새로운 멤버를 섭외할 것이냐는 질문에 "피오가 군대를 가면 그때 고민해보려 한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시즌4 촬영은 피오가 군대를 가기 전에 촬영하고 싶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피오는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