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아파트 매입 당시 발언 화제? 고급 빌라형 소단지 주목
정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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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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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류수영 아파트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아파트 옥상에서 텃밭을 가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아파트 주민들과 함께 텃밭을 가꾼다며 자신이 동대표라고 설명했다. 2년째 동대표로 활동하고 있다는 말에 누리꾼들은 류수영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다. "반전매력이다" "류수영은 보면 볼 수록 진국인 것 같다"라며 새로운 매력을 발견했다며 기뻐하고 있다.
류수영의 아파트는 서울 강남구 방배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형 소단지 아파트로 알려졌다. 14가구가 생활하는 것으로 공개됐다.
류수영은 2015년 방배동의 아파트를 매입해 화제가 됐다. 당시 박하선과 연애 5개월 차로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진 것. 류수영은 신혼집 목적으로 매입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2년 후 박하선과 결혼하며 집이 다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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