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아내 송승아·스커버스커 근황, 나이 32세 은퇴 결정?
정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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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3 22:41 | 최종 수정 2020.10.23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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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장범준이 '히든싱어6'에 출연한 가운데 탈락할 시 은퇴하겠다고 공약을 건 가운데 실제 탈락해 충격이 이어졌다.
23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에서 장범준이 2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장범준은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탈락해 망연자실했다. 이어 자신의 '은퇴' 발언에 대해 수습에 나섰다.
장범준은 3라운드를 마친 뒤 충격이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남성팬들의 축하공연에 넋을 잃었다. 남성팬들은 장범준 모창가수에 도전했다가 탈락한 29인이었다. 장범준은 "저도 탈락했다"라며 이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장범준 출연에 아내와 버스커버스커 근황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쏟아졌다. 장범준은 배우 송승아와 결혼해 슬하에 자녀 2명을 두었다. 송승아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글을 올린 뒤 화제가 됐다. 장범준이 댓글로 물음표를 달아 그 이유에 궁금증이 더해진 것. 이후 아내의 근황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장범준은 또 한 방송을 통해 '버스커 버스커'의 근황을 밝힌 바 있다. 브래드는 결혼 후 장범준의 작업실 위에서 생활하는 중이며 김형태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장범준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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