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따로 있나?" 아이린 공식입장 발표, 누리꾼 반응 화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0.22 21:32 | 최종 수정 2020.10.23 00:51 의견 0
(사진=아이린 인스타그램)

아이린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갑질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22일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아이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아이린은 "어리석의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렸다"라며 "부족한 언행이 많이 부끄러웠고 스태프분들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

하지만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난색을 표명했다. "진짜 사과문은 따로 있는 거냐" "해당 스태프에게 다시 사과해야 할 것 같다" "너무 짧은 사과문이다" "활동 계획은 이어 간다는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이린이 해당 스타일리스트를 직접 만나 사과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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