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AL LOVE' 컴백 앞둔 몬스타엑스..셔누·주헌 에스콰이어 화보 '아우라'

이슬기 기자 승인 2020.10.22 09:07 의견 0
셔누(왼쪽)과 주헌. (자료=에스콰이어)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로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이 ‘화보 장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셔누와 주헌은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남성미 넘치는 스타일링과 화보 콘셉트에 맞춰 진중하고 세련된 표정과 포즈를 취한 셔누와 주헌은 가죽 팬츠와 가죽 재킷 등 남성적이고 과감한 룩으로 몬스타엑스만의 매력을 듬뿍 발산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은 늦은 시간에 진행한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한 치의 거리낌 없이 온전히 화보에 집중하는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은 모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은 오는 11월 2일 세 번째 정규 앨범 ‘FATAL LOVE(페이탈 러브)’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행보를 공개하면서 코로나19로 자주 만나지 못하는 대중과 팬들을 위한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셔누는 데뷔 후 첫 솔로 OST 곡으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의 수록곡인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를 공개했다. 주헌 역시 네 번째 믹스테이프 ‘Psyche(싸이키)’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셔누와 주헌의 더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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