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모도 발레복도 잘 어울려"..'엄친딸' 등극한 박규영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0.20 16:07 | 최종 수정 2020.10.20 17:18 의견 0
사진=박규영 SNS 캡처

배우 박규영의 남다른 학력이 주목받고 있다.

20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학사모를 쓴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학교를 졸업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박규영의 이 같은 글에 박규영이 다니는 학교가 어딘지 궁금증이 쏟아졌다. 박규영은 연세대학교 의류환경과에 재학 중이다. 

전날에는 박규영의 학력이 아닌 발레복을 입고 운동하는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박규영은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 괜찮은 정신병원 7년차 간호사 남주리역으로 열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규영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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