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오해사기도 했던 김학래, 부티나는 얼굴 소유자

김영훈 기자 승인 2020.10.20 09:55 의견 0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학래가 김미숙으로부터 외모 덕담을 들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화요초대석’에 배우 김창숙이 게스트로 나서 김학래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외모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학래가 김창숙을 향해 동안이라고 하자 김창숙은 "김학래 씨도 부티가 난다고 그럴까"라고 화답했다.

앞서 지난 8월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김학래는 지인에게 명품을 사준다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미숙은 김학래의 휴대폰을 보던 중 비밀번호를 요구했다. 임미숙은 김학래에게 “‘오빠 나 명품 사줘’라고 온 메시지를 봤다”고 말했다. 김학래는 끝내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았고 “지나간 일이다. 장난으로 말한거다. 사주지 않았다”며 대답을 피하기도 했다.

이후 임미숙은 김학래의 외도와 도박으로 공황장애까지 겪었음을 고백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