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캡처)
'신서유기8' 방송 중 지난주 방송이 삽입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8'에서는 재방송 장면이 나오며 20초간 자막이 없는 화면이 등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라며 사과 자막을 전했다.
'신서유기8' 방송사고 이후 시청자의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신서유기가 여태까지 방송사고가 없었다는 것이 신선하다" "신서유기라서 방송사고도 웃겼다" "역대급 방송사고였지만 왠지 웃음이 났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신서유기8'은 방송사고 이후 5분만에 본 방송이 재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