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남편 사진 공개, 5개월 동안 알려지지 않은 결혼 소식

정성연 기자 승인 2020.10.14 00:59 | 최종 수정 2020.10.14 01:05 의견 0
(사진=송은이 유튜브 채널 캡처)

안영미의 결혼과 남편이 화두에 올랐다. 

13일 첫 방송된 JTBC ‘갬성캠핑’에서는 안영미가 남편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이 전파됐다. 이에 안영미의 결혼에 관심이 모아졌다.

안영미의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현재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어 안영미와 떨어져 지낸다. 안영미는 지난 2월 28일 혼인신고를 했지만 결혼 관련 기사는 5개월 뒤인 7월에 보도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렸다. 

이에 안영미는 송은이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해당 이유를 설명했다. "2월 28일에 혼인신고를 했고 숨기지 않았는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라며 황당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면서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얘기했는데 소문이 하나도 퍼지지 않아서 놀랐다"라며 재차 황당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거듭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김신영은 안영미와 남편이 혼인신고 날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결혼을 대신 인증해 웃음을 더했다. 안영미 남편의 얼굴은 가려진 모습이었으나 안영미는 "호감형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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