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원미연이 박상민과 권선국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가을의 전설 허스키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미연은 박상민과 녹색지대 권선국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원미연은 박상민이 자신의 속마음을 먼저 캐치하려고 노력한다고하면서 칭찬했다. 박상민에게 만남을 요청하면 박상민은 뭐가 필요한지 읽어보려고 한다고.
권선국의 경우에는 원미연의 '밥친구'다.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먼저식사를 하자고 권유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원미연은 지난 1985년 MBC 대학 가요제 본선에 진출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를 발표하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