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임창정의 회사에 시선이 모아졌다. 

1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임창정이 회사에 출몰한 구렁이를 보고 트라우마가 생겼다고 고백하며 그 후로 일이 잘풀린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임창정 회사의 복지 수준이 화제가 됐다. 임창정은 소속사를 운영하고 있다. SM 등 대형 기획사에도 없는 복지 수준으로 이슈가 되기도 했다.

앞서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임창정은 회사에 헬스장, 개인 연습실, 녹음실, 산소치료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했다. 이어 대표실에는 구충제까지 구비돼 있었다. 이를 본 양세형은 "이것도 대형 기획사에는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임창정은 "SM 등 대형기획사에는 없을 것"이라면서도 "SM에는 있는 연습생이 우리는 없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