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가수 조정민 나이에 관심이 쏠렸다. 조정민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일 채널A '도시어부2'에 출연한 조정민은 선장의 아들에 관심을 보였다. 아들의 박력 넘기는 행동에 "누나가 반했다"라고 말한 것. 하지만 조정민은 선장의 아들 나이를 모르는 상태로 '누나'라는 호칭을 사용해 웃음을 안겼다. 

조정민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데뷔하면서 남자친구를 사귄적이 없다"라며 그 이유로 "아무도 대시를 안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유는 "생각과 반대인 사람과 만난다고 해 아무 생각도 안 하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여러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힌 바 있다. "턱이 있는 남자가 좋다. 배우 강하늘이 이상형이다"라며 "헌신적으로 가정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남자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kcsn@daum.net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