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부터 고향, 재력까지 소환된 나훈아… 5000만원~1억 달하는 월 저작권료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9.30 21:59 의견 0
출처=JTBC


지상파 가요프로그램에 트로트 가수 나훈아 출연하면서 그의 고향과 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2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 출연한 그의 키는 178cm, 고향은 부산광역시다. 본명은 최홍기다. 나훈아는 부산 초량초, 부산 대동중학교, 서울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나훈아는 상상을 초월하는 재력으로도 유명하다. 나훈아의 월 저작권료는 정확하게 공개되진 않았지만 약 5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된다.

나훈아는 1966년 데뷔 이후 3000여곡의 노래를 불렀고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만 해도 800곡이 훌쩍 넘는다. 이에 음원 저작권료만 해도 약 6억원으로 예상된다고.

음원 저작권료가 사후 70년까지란 점을 고려한다면 순수 저작권료 수익은 420억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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