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여배우 대시 고백했던 려욱, 타히티 아리 '철벽' 뚫었다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9.30 08:28 의견 0
출처=타히티 아리 인스타


30일 공개 열애를 인정한 타히티 아리와 슈퍼주니어 려욱이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양측은 열애설이 사실이다며 7살 차이의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음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려욱은 톱스타 여배우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서 고백했다. 그는 “매니저를 통해 전화번호를 받았고 전화를 했다”며 “톱스타다. 배우고 연하다”고 강조했다. 함께 출연했던 규현이 박보영이 아니냐고 짐작했지만 려욱은 “아니다”고 답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타히티 아리는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다정한 사람이라고 꼽은 바 있다. 그는 “남들에게는 무관심하고 유독 저에게만 자상한 사람이지만 아직 연애를 할 시기가 아닌 것 같다”며 “썸도 안 찾아오더라. 철벽녀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