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박세리 주장한 조준호 "애기야" "외로운 사람끼리 소주 한잔" 소환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9.25 22:56 의견 0
출처='찐한 친구'


박세리가 조준호가 폭로한 장동민의 사생활 주인공으로 언급됐다.

25일 방송된 ‘찐한친구’에 출연한 그는 장동민의 초대로 출연, 친구 장동민이 박세리와 심상치 않은 기류가 있었다고 폭로했다. 장동민은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강한 부정을 하지 않아 시청자들의 의심을 샀다.

지난 3월 두 사람은 tvN '수미네 반찬'에 나란히 출연,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된 바 있다.

당시 김수미는 박세리에게 “이제 연애할 때 됐잖아. 내년에는 꼭 결혼애야지”라고 부추기며 장동민과 두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를 놓칠세라, 장동민은 “외로운 사람끼리 소주나 한잔 합시다”라고 제안, 핑크빛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장동민은 무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박세리에게 “애기야~ 오늘은 무 좀 먹자”고 달래 출연진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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