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별 작가, 웹소설 '택배맨' 남자 배우에 "조인성 김수현 윤균상" 거론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9.25 21:56 의견 0
출처=SBS '궁금한 이야기Y'


지상파 다큐 프로그램에 다룬 웹소설 ‘택배맨’ 작가 한유별에 대한 궁금증이 뜨겁다.

25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 제작진은 웹소설 ‘택배맨’ 작가 한유별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작품이 드라마화 될 예정이라며 알고 지내던 배우 지망생들에게 오디션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그는 남자 배우에 김수현, 윤균상, 조인성이 거론되고 있다고 주장한 것으로 확인됐지만 갑자기 연락을 끊고 잠수를 탔다.

온라인 상에서 필명 ‘라이비’로 ‘택배맨’을 집필해온 작가 한유별의 행방에 대한 네티즌들의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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