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KB손해보험이 히말라야를 등정하는 KB손해보험 원정대의 눈물겨운 도전기를 그린 캠페인을 론칭했다.

신규 기업 PR 디지털 광고 ‘세상을 바꾸는 보험’ 캠페인을 론칭했다.​​

KB손해보험은 21일 신규 기업 PR 디지털 광고 '세상을 바꾸는 보험' 캠페인을 '기로', '무게', '도달' 총 3편의 시리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각각 2분 정도로 구성된 3편의 시리즈를 통해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도입한 ▲병원 내 키오스크 실손보험금 간편청구 시스템 ▲GPS기반 긴급(고장)출동 기사 실시간 위치 안내 서비스 ▲보험안내문 모바일 통지 서비스 등을 히말라야 원정기에 담아 표현했다.​​

KB금융그룹 모델인 이승기가 히말라야 원정대의 'KB손해보험 사람들' 주인공 '이 과장' 역할을 맡아 특유의 스마트한 이미지와 함께 허당기 넘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또한 배우 강신일이 '강 팀장' 역할로 출연해 리더의 강인함으로 원정대를 이끄는 모습을 유쾌하게 표현했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신규 기업 PR 디지털 광고를 통해 KB손해보험을 디지털 혁신을 이끌며 보험으로 세상을 바꾸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통해 업계 최초 라는 '실체'를 증명해 나가는 사람들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KB손해보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며 향후 케이블TV를 통해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한국정경신문 조승예 기자 csysy24@daum.net 조승예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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