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배진영·위아이 김요한, 레트로 무드로 뭉쳐..펩시 프로젝트 콘셉트 포토

이슬기 기자 승인 2020.09.18 19:05 의견 0
배진영(아래쪽)과 김요한. (자료=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그룹 CIX의 배진영과 위아이(WEi)의 김요한이 레트로 무드로 뭉쳤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오후 8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0 PEPSI X STARSHIP HERITAGE PROJECT’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의 주인공인 CIX의 배진영과 WEi의 김요한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페이즐리 패턴의 셔츠와 스카프를 두른 복고풍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개인 컷에서는 청재킷과 비즈 액세서리를 매치한 의상으로 레트로 무드를 발산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앞서 배진영과 김요한은 커밍순 영상을 기습 공개하면서 역대급 콜라보로 화제를 모았다. 뛰어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보컬 실력을 모두 갖춘 두 아티스트들의 만남은 ‘레전드 음원’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펩시 X 스타쉽 프로젝트’는 펩시와 스타쉽이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다채로운 장르의 K-POP 아티스트들이 각 콘셉트에 맞춰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 빅스 라비와 여자친구 은하, 옹성우, 빅스 홍빈과 몬스타엑스 형원, 비와 소유 등 서로 다른 음악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함께 모여 역대급 콜라보 음원을 탄생시키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배진영과 김요한이 선보이는 ‘2020 PEPSI X STARSHIP HERITAGE PROJECT’는 오는 25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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