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설·실종설까지" 홍진희 나이 1962년생 59세..최민식·임재범·최수종 동갑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9.18 13:30 | 최종 수정 2020.09.18 13:31 의견 0
(자료=TV조선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홍진희 나이가 화제다.

1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홍진희, 홍진희 나이 등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최근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홍진희이 출연해 네티즌의 관심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홍진희은 1962년생으로 올해 59세다. 유명인 중 동갑내기로는 가수 조수미, 최민식, 임재범 등이 있다. 최수종은 빠른 63년생이다.

한편 이효준은 방송에서 배우 생활에 염증을 느낀 홍진희는 40세에 돌연 은퇴를 선언하고 필리핀으로 떠난 이유롤 밝혀 시선을 끌었다.

당시 그에 대해서는 필리핀으로 떠났지만 사망설 실종설 등 루머에 시달렸고 뒤를 봐주는 유력자의 아이를 낳으러 갔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이에 대해 홍진희는 “마흔이 넘어서 유력자 아이를 어떻게 낳나. 필리핀에 가도 한국 사람들이 있으니까 자꾸 그런 소문들이 돌았다. 그래서 질려서 다시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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