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신영호 기자] SK건설이 짓는 부산 ‘동래 3차 SK VIEW’ 견본주택에 1만명이 넘는 예비 입주자들이 다녀갔다. 

25일 SK건설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동래 3차 SK VIEW 견본주택에 1만37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분양관계자는 “동래 3차 SK뷰는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온천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부산 전통의 동래 명문학군과 동래역 주변 학원가 등 교육환경이 뛰어나다”며 “아파트 오피스텔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남향 위주의 설계를 적용해 주거편의성을 높여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단지는 부산 동래구 온천동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5층~지상 39층 아파트 7개동 999가구와 오피스텔 1개동 444실 규모로 지어진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95만원이다.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당해) 28일 1순위(기타) 29일 2순위 청약을 한다. 

7월5일 당첨자 발표, 7월17일부터 19일까지 계약한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

한국정경신문 신영호 기자 shila8201@gmail.com 신영호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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