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재난문자, 방화동로 홍두깨손칼국수·우진이네고기반찬 방문자 코로나 검사 당부

최태원 기자 승인 2020.09.12 12:01 의견 0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청이 전한 코로나 관련 긴급재난문자 (자료=문자내용 캡처)

[한국정경신문=최태원 기자]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강서구청은 12일 오전 재난문자를 통해 지난 1일부터 10일 사이 방화동로16길18-3에 위치한 홍두깨손칼국수와 같은 기간 방화동로 16길19에 위치한 우진이네고기반찬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강서구보건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강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단 낮 12시부터 1시 사이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한편 강서구는 12일 오전 11시 기준 총 253명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관련한 자가격리자는 55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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