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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필 경남 행정부지사, 부산지방기상청장 면담

최규철 기자 승인 2020.09.01 15:07 의견 0
1일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제9호 태풍 ‘마이삭’ 대비 기상상황 신속 전파 요청을 위해 부산지방기상청을 방문했다. (자료=최규철 기자)

[한국정경신문(창원)=최규철 기자] 하병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취임 인사차 경남도를 방문한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과 1일 오후 면담했다.

이번 면담에서 하 부지사는 태풍 등 각종 자연재난에 기상청의 발빠른 기상예보와 그간의 경남도에 협력해 준것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제9호 태풍 ‘마이삭’에 대비한 기상상황 등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하 부지사는 빈번하고 다양한 자연재난에 효과적 대응 등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기후자료 통계, 기상재해 조사 등 기초적 업무만 수행하는 창원기상대를 ‘창원기상지청’으로 승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광역지자체 중 경남만 유일하게 없는 ‘방재기상지원관’을 파견해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다양한 기상재해로부터 선제적인 기상정보 제공 및 기관 간 협업의 필요성을 당부했다.

신도식 부산지방기상청장은 “제9호 태풍에 대비한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상황을 제공해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에 전력을 다하고 경남도가 요청한 창원기상지청 승격과 방재기상지원관 파견 요청은 긍적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하병필 부지사는 “우리 도는 지난 집중호우로 하동, 합천 등 다수의 시군에서 많은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현재 복구가 진행 중에 있으나 또다시 이번 제9호 태풍으로 큰 피해를 당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며 “기상청의 발빠른 기상상황 정보 제공 등 양 기관 간 상호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태풍에 대비한 도민의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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