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안경 사진 공개하며 김미려가 전한 말은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31 23:45 의견 0
(사진=tvN 캡처)

김미려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31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미려의 남편과 두 아이가 공개됐다. 두 아이는 부부를 닮아 큰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의 남편 정성윤은 둘째가 태어난 후 독박육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둘째가 태어나고 나서 누군가는 희생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살림과 육아에 집중하게 됐다"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다. 정성윤은 아내 김미려의 방송 활동을 응원 중이다. 

2018년 12월 태어난 김미려의 둘째 아들은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미려는 지난 1월 SNS를 통해 안경을 끼고 환하게 웃고 있는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과 함께 "오빠 안경 썼다. 여기까지 쉿"이라고 전했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듬해 딸을 출산, 4년 후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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