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에서 오류가 감지됐다.

22일 늦은 오후 배달의민족 어플에서는 "전화주문만 가능하다"라는 문구가 등장했다.  

누리꾼들은 인터넷 상에 배달의민족 오류 상황을 공유하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지난 5월에도 보안방화벽 설정과정에서 시스템 오류가 발생됐다. 당시 소상공인들은 저녁장사를 망쳤다며 피해보상을 요구했다.

이에 배달의민족 측은 "로그인 장애로 불편을 겪은 점주들에게 하루치 광고비를 모두 돌려주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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