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빠진 미스터트롯 사형제, 삼형제 된 배경 공개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22 00:35 의견 19
(사진=안성훈 SNS)

'미스터트롯 사형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1일 TV조선에서는 지난 7일 막을 올린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감사 콘서트' 실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으로 팀을 꾸렸던 '사형제' 팀의 무대가 이어졌다. 하지만 안성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불참 이유에 궁금증이 이어졌다.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콘서트' 기획 당시부터 불참이 예정돼 있었다. 앞서 콘서트 기획사 측은 "안성훈과 대화를 나눴지만 계약 협의가 되지 않아 불참하는 것"이라고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안성훈은 김호중과 같은 소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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