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생 74%는…" 장현성 집, 아들 준우·준서 위한 인테리어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17 23:52 의견 0
(사진=tvN 캡처)


장현성 가족이 '신박한 정리'에 의뢰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현성이 가족들과 함께 집 정리를 부탁했다.

장현성의 집 거실에는 TV 대신 책장이 놓여있었다. 하지만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고 주방의 식탁은 다소 답답해보였다. 이에 식탁을 거실 중앙으로 배치해 활용도를 높였다. 

신애라는 "공개된 장소에서 공부하면 명문대 많이 간다라는 연구결과가 있더라"라고 말하며 준우를 쳐다봤다. "명문대 간 사람들 74% 거실에서 공부했다더라"라고 설명했다.

이후 준우의 방이 공개됐다. 장현생 아내는 "준우가 한숨을 쉬어도 답답하다고 하더라"라며 속상해했다. 이어 "준우가 숨을 쉴 수 있는 공간이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준우가 너무 좋아하더라"라며 결국 눈물을 흘렸다. 

준우는 올해 나이 18세, 준서는 1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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