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침수 피해지역 복구 지원..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 기탁
이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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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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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우면동 호반건설 사옥 (자료=호반건설)
[한국정경신문=이혜선 기자] 호반건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호반건설은 수해 복구를 위해대한적십자사에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수해 지역에 전달된다. 침수 주택과 시설 복구, 수재민 생필품 보급, 임시 대피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갑작스럽게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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