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 박예진 2세 계획? 결혼 당시 혼인신고만 한 이유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8.07 23:12 의견 0
(사진=SBS 캡처)

박희순에 관심이 쏠렸다. 

7일 방송된 tvN '여름방학'에서 정유미가 박희순에 전화해 강원도 고성으로 초대했다. 정유미는 박희순에게 "여기 오면 서핑도 할 수 있다"라고 어필했다. 

이에 박희순의 결혼 여부에도 관심이 이어졌다. 박희순은 배우 박예진과 5년 열애 끝에 2015년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한 것으로 알려지며 그 배경에 시선이 모아졌다. 속도위반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일각의 반응에 대해 두 사람은 '아니'라며 부인했다. 

이후 한 인터뷰에서 박희순은 "아직 2세 계획 없이 알콩달콩 둘만의 행복을 누리고 싶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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