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바비문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가수 겸 작곡가 바비문이 정상수의 랩 실력을 극찬해 이목을 끈다.
바비문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인 형들앞에서 새 앨범 들려주는 정상수. 바비문x정상수 'Still 정상수'. '쇼미더머니' 랩퍼 정상수 라이브 랩. 이게 힙합이다. 이태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한 영상 속 정상수는 외국인들 앞에서 자신의 랩 실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정상수의 랩을 보며 외국인들도 이에 맞춰 리듬을 맞추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상수는 지난 2014년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3'를 시작으로,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5'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편 래퍼 정상수는 18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일대에서 만취한 채 여성들에게 시비를 걸었다. 해당 영상은 SNS 상에서 빠르게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술집 난동과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래퍼 정상수가 길거리 난동으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