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한승수 기자]

제주도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8·2 부동산대책'의 여파로 아파트 투자가 쉽지 않아져서다. 제주도 수익형 부동산은 정부의 규제대상이 아닌데다 이미 많은 투자 수요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밸류버츄어서클이 분양하는 브랜드 호텔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관심을 끈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이 들어서는 모슬포항은 제주도 남쪽 서귀포시에서 서쪽 방향으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다. 매년 700만명 정도가 찾는 서귀포에서 가까운 입지를 바탕으로 제주도의 새로운 알짜 투자처로 평가되고 있는 모슬포항은 제주 서남부를 대표하는 국가 항구다. 마라도와 가파도를 운항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더욱이 모슬포항 일대는 물론 주변도 테마 관광지 및 어촌 복합공간으로 조성돼 서남부 제주를 대표하는 중심 관광지로 발전하고 있다. 모슬포항 주변에서는 매년 방어축제, 보리축제 등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모슬포항 일대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전망좋은 바닷가 숙박시설은 1년치 예약이 완료될 만큼 공실률이 적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쾌적한 객실과 편안한 침구,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기존 관광호텔과 차별화했다. 또한 불필요한 공간과 가격을 낮췄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친환경'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모든 객실을 친환경적으로 시공했다. 천연 식기와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 무형광 티슈 등을 사용했다. 음식물 폐기물도 최소화했다. 미국 FDA(식품의약국)와 유럽안전인증까지 얻은 100% 자연성분 소재로 만든 주퍼조지알(Zuperzozial) 식기를 전격 도입해 관련 업계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수많은 호텔과 오피스텔 운영 경험을 갖춘 밸류버츄어서클이 위탁운영해 운영비를 낮추고 수익을 높인 것도 장점이다.

밸류버츄어서클은 이미 운영중인 '케니스토리 제주 아랑조을점'으로 제주 관광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케니스토리 제주 아랑조을점의 객실 가동율(OCC)은 평균 95%는 넘는다. 제주도의 대표적인 호텔운영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은 안정적인 투자수익으로 매력적이다. 10년 확정수익을 담보한다. 최초 1년간 연 8%의 임대수익을 준다. 계약을 하면 24개월치 임대료를 선지급한다. 특히 정부의 8·2 부동산대책에 따른 대출규제나 전매제한을 받지 않은 대체 투자처로 관심을 끈다.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무이자로 대출도 해준다.

모슬포항 근처에는 제주영어도시 내 국제학교가 3곳이 있어 임대수요가 많다. 'KIS 제주'와 같은 제주영어도시 내 3개 국제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은 총 1700명에 이른다.

케니스토리 모슬포점의 홍보관은 서울 종로5가역 12번 출구와 부산 장산역 11번출구에 있다. 선착순으로 계약상담을 받고 있어 전화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