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현진 인스타그램)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서현진 결혼 준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준비에 한창인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서현진은 "원래 생략하려 했는데, 감사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더 없이 즐거웠던 촬영이라면서 웨딩 스냅을 찍은 듯한 모습을 공개했다.

11월에는 "매섭게 추운 날에도 부지런히 돌아다닌 하루"라면서 "내가 좋아하는 샹들리에, 그것도 파란색 이라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도배지 결정 계약, 드레스룸 시스템 결정, 디자인 의자 구매, 극세사 이불 득템, 사슴촛대 구매, 디퓨저, 초, 꽃 도배쇼핑, 모던하우스 한 바퀴"라면서 신혼집 꾸미기에 한창인 근황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9일 서현진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5세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서현진 남편은 훈훈한 외모의 이비인후과 의사다.

서현진은 이탈리아 로마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