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천사 선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정경신문 = 김미정 기자] 변천사 선수가 손석희와의 인터뷰에서 스케이트 업계의 고질적 병폐에 대해 직격탄을 날렸다.

변천사는 이 때문에 이 시간 현재 주요 포털 실검에 올랐으며 이에 대한 응원글 역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변천사는 이날 jtbc와의 인터뷰에서 “심석희 선수를 응원해주기 위해 인터뷰에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변천사는 같은 날 인터뷰에서 업계 내부의 폭행 및 가혹행위가 얼마나 비일비재했는지 폭로했다.
 
변천사는 대한민국의 전 여자 쇼트트랙 선수다.

신목고등학교 재학 시절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뽑혔고, 2004년 스웨덴 예테보리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 대회 3000m 슈퍼파이널에서 금메달을 따며, 종합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