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군림만두 맛집이 화제다. (사진 = 방송 캡처)

[한국정경신문 = 김은지 기자] 인천 굴림만두 맛집에 대한 만두 애찬론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급기야 주요 포털 '키워드'에 등극할 정도로 이슈의 중심에 섰다.

"만두피가 없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얇은 피와 푸짐한 만두소, 한 입에 들어가는 적당한 크기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는 것.

인천 굴림만두는 늘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구입할 수 있는 인천의 유명 맛집으로 알려졌다. 원래도 사기 힘든 '귀한 만두'지만 앞서 한 지상파 방송에서 소개된 이후 더욱 손님이 북적인다고 한다.

맛집으로 사실상 자리매김한 이 집은 택배 물량까지 소화, 하루 4000개를 6시간이면 팔아치우는 곳으로 유명하다.

앞서 이 가게를 소개한 SBS '생방송 투데이'에 따르면 가게 위치는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 상호는 '장수 손 만두'이다.

인천 굴림만두를 접한 네티즌은 “한번 먹으면 중독” “이런 맛 처음” 등의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