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갑부딸 결혼, '역대급 캐스팅' 안 믿기는데?

김미정 기자 승인 2018.12.11 10:23 의견 0
인도 갑부딸 결혼에 이재용, 비욘세 등이 참석해 화제다. (사진 = 인스타)

[한국정경신문 = 김미정 기자] 인도 갑부딸 결혼 이슈가 외신을 통해 전해지면서 sns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인도 최고 부호로 알려진 갑부딸 이샤 암바니의 결혼식 축하연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물론이고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비욘세 등 내로라하는 ‘역대급 인사’들이 모조리 발을 내딛으며 축하했기 때문.

인도 갑부딸 결혼이 현지 사회에서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주요 정치사회 이슈로 자리매김하는 이유다.

인도 갑부딸 결혼에는 실제로 ‘글로벌 기업’ 고위 관계자들도 상당수 참석한 것으로 전해져 경제인들의 이른바 ‘축하 경쟁’에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경제적 관점의 시선 접근도 작용하고 있다.

인도 갑부딸 결혼을 위해 양가는 100여 차례 전세기를 운항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비욘세는 인도 갑부딸 결혼 축하연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쳤으며, 관련 포토를을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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