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김태혁 기자] 권영찬 교수가 지난 26일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2018 송년의 밤’의 행사에서 ‘변화와 혁신 그리고 도전, 2019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행사는 광화문에 위치한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가 되었으며, 권 교수는 이날 저녁 8시부터 60분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날 참석한 경제대학원 참석자들은 각 대기업과 공기업, 금융 분야 전문가들로 현장에서 발로 뛰는 경제전문가들이다.

 이날 강연에서 권 교수는 “‘설득(說得)이 아닌 납득(納得)을 부루는 리더십’에서는 우리가 사회조직에서 설득과 납득을 혼용해서 쓰는데, 그 의미의 차이는 크게 있다. 납득은 ‘나’의 입장에서 보면 주관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것이지만, 상대의 입장에서는 수동적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래서 진정한 리더십은 상대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그 상대가 알아서 결정할 수 있게 납득(納得)을 시켜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교수는 “ ‘회복탄력성과 자존감의 관계’를 설명하며, 회복탄력성은 마음의 근육과도 같아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의 일을 사랑하고 제대로 된 영업방법을 쓴다면 매출의 신장과 함께 연봉은 자동적으로 올라가기 마련”이라고 밝혔다.

권 교수는 연말을 맞이해서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송년의 밤 행사 외에도 연말을 맞이해서 진행되는 다양한 대기업의 MC와 함께 행복재테크 강연을 융합하며, 2019년 한해를 맞이하는 마음과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신의 인생철학에 대해서 전하고 있다.

권 교수는 삼성증권과 함께 ‘노후를 위한 행복재테크’ 강연을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를 설립하고 다양한 행복재테크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메리어트, 신한생명, KB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에서 자기계발, 소통의 리더십, 직장인 스트레스 해결 방법 등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김태혁 기자 taeheack@naver.com 김태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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