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아들, 뛰는 엄마 위 나는 아들..“이런 입담, 현실 모자”

김은지 기자 승인 2018.11.26 13:42 의견 0
"아빠는 유진초이"라는 이민정 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정경신문 = 김은지 기자] 이민정 아들의 주가가 고공상승 중이다. 본의 아니게 엄마의 입을 통해 이슈화의 중심에 섰다. ‘아들 자랑’이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도 해냈다.

러블리 하면서도 유쾌한 가족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다른 예능에서는 거의 공개된 적이 없는 이들 가족의 이야기가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민정 아들은 전날 방송인 ‘미우새’에 그녀가 출연하면서 지금까지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의의 발견’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4살 어린아이의 일상은 여전히 궁금증 1순위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아들이 선보인 예능감은 다른 출연진 못지 않게 역대급이었기 때문.

출연을 하지 않아도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이 4살 어린아이는 부모의 유전인자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듯 일상 속에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었다.

이민정 아들은 최강 연기자로 평가받는 아버지에 대해서도, 그리고 여신 평가를 받고 있는 어머니에 대해서도 ‘깜찍함’을 일상에서 드러내고 있다.

당사자인 부모는 물론이고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이민정 아들은 지금까지 언론에 단 한번도 노출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각에선 슈퍼맨과 같은 유아 예능이 여전히 큰 인기를 끌면서 각종 프로그램에서 이민정 아들에 대해 러브콜을 보내고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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