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위켄드 만날 마지막 기회!..25일 정오 추가 티켓 오픈

이슬기 기자 승인 2018.10.25 07:55 의견 0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로 찾아오는 뮤지션 '위켄드(Weekend)' 콘서트가 추가 티켓을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오픈은 25일 낮 12시 전 예매처를 통해 진행한다. 아티스트 프로덕션 확정 후 추가 확보 된 좌석으로 모두 시야 장애 없는 정상 좌석이다. 위켄드의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현대카드 회원만 결제할 수 있다. 자연석에 한해 16일 낮 12시부터 전 결제수단으로 구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스탠딩 R석 14만 3000원, 스탠딩 S석 13만 2000원, 지정석 R석 14만 3000원, 지정석 S석 12만 1000원, 지정석 A석 8만 8000원이다. 현대카드 할인가는 20%를 할인해 만날 수 있다. 만 19세를 넘긴 관객만 관람할 수 있다. 1999년 12월 31일 출생자까지 공연장 입장을 허용한다.

위켄드는 전 세계 대중음악의 새로운 흐름을 선도하는 R&B 뮤지션이다. 특히 R&B와 힙합, 록, 일렉트로닉, 펑크 등을 몽환적이고 절제된 감성으로 결합시킨 ‘PBR&B’를 대중음악계 주류로 끌어올린 뮤지션이다. 그래미 어워드 3회 수상과 빌보드 뮤직 어워드 8회 수상은 물론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R&B 차트 TOP 3를 모두 본인의 노래로 채울 만큼 평단과 대중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3년에 발표한 첫 정규앨범 'Kiss Land'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데뷔 앨범부터 큰 성공을 거뒀다. 2015년 발표된 정규앨범 2집 'Beauty Behind the Madness'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만 40여 만장의 음반판매고와 함께 빌보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후 위켄드는 2016년 발표한 세 번째 앨범 'Starboy'와 올해 초 발표한 EP앨범 'My Dear Melancholy'까지 연속해서 빌보드 앨범 차트 1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8 The Weeknd를 통해 진행되는 위켄드의 내한 콘서트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7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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