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래 부인의 사랑' 홍일권, 김응수 개업 도와줄까 "하고 싶어 하셨어요?"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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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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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 홍일권(현우 역)이 김응수(복남 역)를 걱정한다.
23일 방송하는 SBS 아침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서는 돈을 모두 날린 후 새로운 시작을 하려는 김응수가 그려진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김응수는 아파트 경비 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한다. 부동산 사기로 퇴직금을 모두 날렸기 때문이다.
홍일권은 김형범(허세 역)과 대화하며 김응수가 하고 싶어했던 가게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는 장인인 김응수의 계획에 관심을 가져 시선을 끈다.
한편, 안선영(달숙 역)의 부탁을 받은 고은미(미래 역)는 안선영 딸의 레슨을 시작한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는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다.
배우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김정욱, 김하림, 재성, 김세희, 김지인, 전호영, 홍일권이 출연한다.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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