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과 거짓말' 19일 결방! 거짓말 뿐인 오승아·이중문 결혼 결과는..

김지연 기자 승인 2018.10.19 08:00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비밀과 거짓말’이 결방한다.

19일 밤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오후 6시 15분부터 MBC스포츠 2018 KBO리그 준플레이오프를 방송한다. 기존 프로그램인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은 결방할 예정. 68회 방송은 다음주 월요일(22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선 방송에서 오승아(화경 역)는 서인석(상필 역)에게서 이중문(재빈 역)과의 결혼을 허락받았다. 서인석은 돌고 돌아 찾은 손주를 잃을 수 없는 생각에 오승아를 미성가로 다시 불렀다.

하지만 오승아는 위기를 맞을 예정이다. 미성 그룹의 친 손자가 이중문이 아닌 김경남(도빈 역)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김혜선(주원 역)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 그는 오승아에게 서해원(우정 역)을 위해 진실을 알릴 것이라 말했다. 오승아가 위기를 딛고 다시 미성 그룹의 일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7시 1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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