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정경신문=이슬기 기자] 뮤지컬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가 7일 마지막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이번 티켓 오픈은 오후 1시와 2시로 나눠 진행한다. 1시에는 인터파크 티켓 유료회원을 대상으로 한 선예매를 연다. 일반 회원은 2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공연을 마치는 10월 28일 회차까지 예매 가능하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를 만날 마지막 기회로 기대를 높인다. 티켓 가격은 VIP석 14만 원, R석 12만 원, S석 9만 원, A석 6만 원이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는 미국 아이오와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던 이탈리아 출신 이민자 프란체스카와 사진 촬영을 위해 마을에 온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작가 로버트 킨케이드의 이룰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다룬 작품이다.
김선영, 차지연, 박은태, 강타, 황만익, 정의욱, 김민수, 혁주, 류수화, 유리아, 정가희, 김현진, 송영미, 김주호, 홍금단, 박선정, 구석훈, 김대호, 유은, 조은, 박가람, 유효진, 배나라, 손상은, 정지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28일까지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