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판빙빙 웨이보)
[한국정경신문=여진주 기자] 뽀얀 피부로 유명한 판빙빙이 화제다.
3일 국내를 넘어 전세계적으로 '판빙빙'에 대한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최근 판빙빙이 미국으로의 망명을 신청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팩트는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판빙빙은 올해 38세지만 20대와 견줄 만큼 하얗고 뽀얀 피부로 유명하다.
3일 온라인에 공개된 피부 관리법에 따르면 판빙빙은 피부 관리를 위해 촬영이 끝나면 곧바로 차 안에서 화장을 지우고 에센스를 흡수시켜 피부 마사지를 한 뒤 차가운 마스크팩을 붙인다고 한다.
판빙빙은 마스크 팩을 떼고 난 뒤에는 다시 한 번 에센스, 크림, 아이크림 등을 꼼꼼히 바르고 낮에 외출할 경우에는 선크림과 BB크림을 바른다면서 판빙빙이 실천하고 있는 피부 관리 비법을 전했다.
판빙빙은 "제 방식이 모든 사람에게 맞는 것은 아니다"며 "자신에게 맞는 피부 관리법을 찾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중국 시나위러는 대만 ET투데이 보도를 인용, 판빙빙이 1년에 마스크팩 700장을 사용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판빙빙은 700장이 모자란다고 말할 정도라 놀라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