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방송화면)

 

[한국정경신문=김나영 기자] 유노윤호의 남다른 취미가 화제다.

유노윤호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을 당시 취미가 발명이라는 자신의 말을 증명하기 위해 직접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컵'을 만들고 특허증까지 보여줬다.

유노윤호는 특허증을 들어보임과 함께 "난 진심으로 발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캡슐 장착이 가능한 이중 컵이다"라고 말하고는 설계 도면까지 보여줬다.

유노윤호가 발명한 '캡슐의 장착이 가능한 컵 뚜껑'은 컵 뚜껑에 장착한 작은 컵을 저장 창고와 같은 기능으로 사용해 음료를 충원하는 물건이다.

해당 발명품의 상품화에 대한 질문에 유노윤호는 "특허증을 갖는 게 목표였기 때문에 상품화까지는 별로 관심이 없다"며 "스스로 만족하는 게 목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노윤호는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