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진희 기자]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일 열린 시무식에 참석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해 주요 성과를 되돌아보며 비전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기환 회장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다해 온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일 한국마사회 시무식에서 정기환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한국마사회)
이와 함께 정 회장은 2026년을 맞아 ▲AI 기반 경마 운영 혁신 ▲안전경영의 완전한 정착 ▲영천경마장의 성공적 개장 ▲경마산업 규제 개선 등 네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경마 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국민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 회장은 “60년 만에 맞이하는 붉은 말의 해는 새로운 도약의 해”라며 "말이 힘차게 질주하듯, 우리도 신뢰와 혁신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 달리는 공공기관, 산업과 문화를 선도하는 혁신기관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