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 삼성전자가 CES 2026을 무대로 ‘AI 일상 동반자’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글로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CES 현장 안팎을 아우르는 전시와 옥외광고로 AI 생활 플랫폼 이미지를 선점하겠다는 의도다.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위치한 리조트월드 호텔 외경, 삼성전자 CES 2026 옥외광고 사진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4일부터 7일(현지시간)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6에 단독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에서 더 퍼스트룩 2026 행사를 열고 전시와 프레스 콘퍼런스 기술 포럼 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 주제는 ‘당신의 AI 일상 동반자’다. 삼성전자는 AI 기술을 생활 전반에 접목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공개하며 사용자 경험 변화를 강조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부터 라스베이거스 리조트월드 호텔에서 옥외광고를 진행한다. CES 개막을 하루 앞두고 도심 외벽을 활용해 CES 2026 참가와 AI 전략 메시지를 알리는 데 속도를 낸다.